群山港의 現況 및 開發 方案에 관한 硏究

2009 
군산항은 1899년 개항이래 110주년을 맞이하는 이때에 새로운 재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다. 외항의 개발과 함께 무역항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던 군산항은 1996년을 기점으로 취급 물동량이 1000만 톤을 돌파하였고 컨테이너선의 취항 등을 통해 한 단계 발전해 나가고 있다. 또한 서해안 고속도로의 개통과 장항 - 군산 인입철도 개설 등의 사회간접자본시설의 확충 사업이 완공ㆍ진행 중에 있으며 군산항을 중심으로 대단위 공유수면 매립에 의해 군장 국가단지 조성과 군장 신항만 개발사업이 완공ㆍ진행 중에 있고 군산국가산업단지, 군산지방산업단지, 군산농공단지, 군산자유무역지역, 전주산업단지, 익산산업단지, 정읍산업단지 등 넓은 배후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이와 같은 제반 여건의 성숙과 함께 국내외적인 여건 변화는 군산항이 서해안 중남부권의 거점항만으로 뿐 만 아니라, 대 중국교역의 전진기지로서의 커다란 중요성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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