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법인 현지국 직원의 긍정심리자본과 친사회적 조직 행동 간의 관계

2017 
본 연구는 한국 기업으로 해외법인 현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긍정심리자본과 친사회적 조직행동 간의 영향을 리더십 유형별로 조절 효과를 보고자 하였다. 필리핀에 진출한 3개 기업을 표본으로 선정하여 해당 기업들의 총 393명의 사례에 대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하였고, 이중 334명의 사례를 사용하여 87.3%로의 유효 표본을 설정 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통계적 처리하기 위해 PASW statistics version 18.0 과 AMOS version 18.0 통계 패키지를 병행하여 사용하였으며, 빈도분석과 기술통계 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및 신뢰도 분석,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긍정심리자본은 친사회적 조직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즉, 자기효능감, 복원력, 낙관주의, 희망이 높을수록 개인의 소속된 조직에 긍정적으로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한다는 것이다. 둘째 긍정심리자본과 친사회적 조직행동에서 리더십 유형별로 모두 유의미한 정(+)의 효과를 가지는데, 특히 변혁적 리더십이 가장 조절효과가 크다는 것이 본 논문의 중요한 시사점이다.
    • Correction
    • Source
    • Cite
    • Save
    • Machine Reading By IdeaReader
    0
    References
    0
    Citations
    NaN
    KQ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