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스마트폰중독 수준, 양육효능감, 양육스트레스 관계연구
2013
본 논문의 목적은 어머니의 스마트폰중독, 양육효능감, 양육스트레스의 관계연구를 통해 스마트폰 사용과 그로인해 파생되는 문제를 예방하기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일산 4곳의 시립어린이집과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5곳의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만 3~6세 어머니 247명 이었다. 연구수행을 위해 성인스마트폰중독 자가 진단 척도, 한국판 양육효능감 척도, 한국판 부모양육 스트레스 검사 축약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을 위해 빈도분석 x²검증, 일원변량분석,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 하였다. 본 연구결과 첫째, 어머니들의 스마트폰 중독 수준은 일반사용자군 2인 어머니가 61.5%, 일반사용자군 126.7%, 잠재적 위험 사용자군 11.7%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 수준은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많은 어머니일수록 높게 나타났다. 셋째, 일반 사용자군 2인 어머니가 다른 어머니보다 양육효능감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잠재적 위험 사용자군이 어머니가 다른 어머니보다 양육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다. 넷째. 어머니들은 스마트폰 중독 수준이 높을수록 양육효능감이 낮게 나타났으며, 양육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어머니는 스마트폰에 대한 내성이 높을수록 양육효능감이 낮았으며 스마트폰에 대한 가상세계지향성이 높을수록 양육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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