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blishment of Pre-Harvest Residue Limits of Clothianidin and Thiacloprid in Ginseng

Abstract The residue patterns of clothianidin and thiacloprid, insecticides registered in the ginseng, wereinvestigated to predict pre-harvest residues limits (PHRL). Pesticides were treated under Korea GAP (GoodAgricultural Practices) with the recommended dose (single dose) and twice of recommended dose (double dose).Samples were collected 11 times over 42 days (each 0, 2, 5, 8, 12, 16, 20, 24, 28, 33, 42 days after treatment).Residues of clothinidin and thiacloprid were analyzed by UPLC/TQD. Biological half-life of clothinidin in single doseand double dose were 14.6 days and 10.2 days and that of thiacloprid were also 9.7 days and 11.2 days, respectively.The PHRL of ginseng on 10 days before harvest was 0.3 mg/kg in clothianidin and 0.18 mg/kg in thiacloprid.Key words Biological half-life, Clothinidin, Pre-harvest residue limit (PHRL), Thiacloprid 서론 농약은 병해충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여 품질 향상 및생산성 증대를 목적으로 사용된다. 그러나 농작물에 살포된농약은 일정기간 작물체에 잔류하여 약효를 지속시키는 반면 생산물에 잔존되어 식품의 오염원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농약이 잔류된 농산물 섭취는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될수 있기 때문에 농약을 등록할 때에 대상 작물과 사용 시기,사용량, 그리고 횟수 등에 대한 안전사용기준이 설정 되어있다. 또한, 소비자의 안전을 위하여 유통되는 농산물에 잔류하는 농약의 양을 법으로 정한 농작물 중 농약잔류허용기준(Maximum Residue Limit; MRL)을 설정하여 국제적 수준에서는 물론, 국가차원에서도 관리 감독하고 있으며,2013년 2월 18일 현재 428종의 농약에 대해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되어 있다(식품의약품안정처, 2013). 시중에 출하되는농산물은농약의 잔류허용기준에 따라 안전성조사를 수행하고 있으나,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산물들은 전량 회수 및 폐기처분하게 되고 이러한 결과는 농산물의 생산비와유통비용은 물론 그 처리비용으로 인하여 농민에게 막대한손실을 입히게 된다. 또한 수확 후 유통판매 중의 안전성조사는 최종 소비 전에 분석결과를 알기 어렵고, 분석결과 부적합 판정이 나더라도 유통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므로 부적합 농산물의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생산단계에서의잔류량을 예측하고 농약의 잔류허용기준을 별도로 설정할필요성이 있다(Lee 등, 2009; Kim 등, 2002; Ko 등, 2003;Ko 등, 2004). 이에 따라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농산물품질관리법 시행규칙 제21조에 의거 생산단계 농산물의 농약 잔류허용기준(pre-harvest residue limit, PHRL)을 설정하였다. 생산단계 농산물의 농약 잔류허용기준은 출하예정일에서 출하10일전까지 일자별로 설정하고 있다. 1999년 24품목 132개기준 설정을 시작으로 부적합 발생비율이 높은 품목 위주로매년 기준을 추가하여 2013년 48품목 774개의 기준이 설정되어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 2013 고시).인삼의 재배현황은 2011년 국내에서 재배면적(17,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