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야 유타카(埴谷雄高)의 이중적 시선(視線)과 정동(情動)
2020
본고는 하니야 유타카의 「동굴」을 중심으로 하니야 문학의 이중성에 대해 논한다. 하니야의 이중성은 ‘자동률(동일률)의 불쾌’라는 그를 상징하는 문구에서도 나타난다. ‘나는 나다’라는 동일률은 ‘나’를 억압하는 규정인 동시에 ‘나’의 자명성에 대한 보증이기도 하다. 이 동일률의 이중성은 불쾌라는 정동의 이중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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