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ase of heterotopic pregnancy: 16 weeks of intrauterine pregnancy with fetal Edwards syndrome and tubal pregnancy, following IVF-ET

2008 
=병합임신이란 자궁강 내와 자궁외의 장소에서 동시에 임신이 발생하는 질환으로서 그 발생빈도는 자연적인 생리 주기에서는 30,000 임신 중 1예 정도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지만, 최근 배란 유도제 사용과 보조생식술의 발달과 더불어 점차 그 발생 빈도는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Edward 증후군은 Down 증후군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한 상염색체 삼체성 증후군이며, 신생아 8,000명에 한 명 꼴로 발생하며 임신부의 나이가 많을수록 발생빈도는 높아 33세에서 발생률은 양수천자 당시에 10,000명 당 6명 정도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아주 희귀한 질환이다. 저자들은 이차성 불임으로 인해 체외수정을 통해 임신이 된 임부에서 16주에 복통으로 인한 개복으로 자궁외임신이 병합된 것을 확인되었으며, 후에 자궁내 임신 태아는 Edward 증후군으로 판명되어 임신 중절 수술을 한 1예를 경험하였기에 간단한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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