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기 여성에서 승마 물질의 비뇨기 위축과 부작용에 대한 효과

2012 
연구목적: 폐경기 여성에서 승마물질의 질 위축과 부작용에 대한 효과를 평가하기 위함이다. 연구재료 및 방법: 중등도에서 중증의 갱년기 증상을 가지고 있는 총 100명의 폐경기 여성을 무작위적으로 12주동안 매일 승마가 함유된 약제 (n = 50)를 받는 그룹과 대조군 (n = 50)을 받는 그룹에 배정하였다. 78명의 피실험자가 이 임상연구를 완료했다. 폐경기 여성에서의 질 위축에 대한 승마의 효과는 질 성숙 치를 측정함으로서 평가되었다. 질 성숙 치는 치료의 0주와 12주에 시행한 질 펴바름검사로 결정되었다. 안전성 평가는 활력징후, 이학적 검사, 부작용, 기본적인 검사실 지표 (혈액학적, 생화학적, 요분석)를 포함한다. 안정성 평가는 치료의 시작과 치료 4주, 8주 그리고 12주에 시행되었다. 결과: 평균 질 성숙 치는 승마 복용그룹에서 0.18 (0.48 ± 0.330.30 ± 0.24)로 감소하였고 대조군 그룹에서 0.13 (0.44 ± 0.310.31 ± 0.22)로 감소하였다. 12주 후에는 두 그룹에서 질 성숙 치의 변화가 기준치에서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다. 심각한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부작용은 승마복용그룹에서 7명 (14%) 대조군 그룹에서 6명 (12%) 나타났다. 부작용의 이환율은 두 그룹에서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다. 혈압이나 심박수, 온도, 이학검사, 랩 수치에서 심각한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승마복용그룹에서 내성을 보였다. 결론: 승마복용그룹에서 에스트로겐 효과에 의한 질 위축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장기적 안정성과 적정용량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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