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선수의 앞십자인대 재활과 재부상과의 관계

2020 
이 연구의 목적은 엘리트 선수의 앞십자인대 재활과 재부상과의 관계를 밝힘으로써, 엘리트 선수의 앞십자인대 재부상을 줄일 수 있는 최적의 재활 시작 시기와 앞십자인대 재부상의 요인을 찾는 것이다. 동일 종목에서 2년 이상 훈련경험이 있는 각 종목 국가대표, 일반/실업 팀, 대학교 선수 또는 선수 출신 중 앞십자인대 상해 경험이 있는 만 20세성인 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SPSS 21.0 ver을 이용해 기술통계 및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앞십자인대 상해 후 재활 시작 시기에 따른 앞십자인대 재부상 여부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x2=.721, p=.697), 선수 경기력에 따른 앞십자인대 재부상 여부(x2=3.890, p=.049), 재활 완치 전 복귀 경험 여부에 따른 앞십자인대 재부상 여부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x2=13.175, p<.000), 재활 완치 전 복귀 이유 중 37.0%로 ‘시합 및 대회’의 경우가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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