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근대불교학 형성과 대승 비불설(非佛說) 문제

2009 
대승 비불설(非佛說), 즉 ‘대승경전은 불설이 아니라’라는 주장은 메이지시기 불교학이 근대 학문으로 정립되어가면서 대두된 주제였다. 이것을 주장한 대표적인 학자는 도쿄제국대학 문과대학 강사들이었던 무라카미 센쇼(村上專精)와 아네자키 마사하루(姉崎正治)였는데 이들의 입장차이와 그 논리전개를 통해 메이지 시대 일본불교학의 형성과정을 살펴보며, 이와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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