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퇴 전자간 골절의 치료에서 지연 나사형 (ITST)과 나선 칼날형 (PFNA) 근위 대퇴정의 비교

2010 
목적: 대퇴 전자간 골절의 치료에서 나선 칼날형의 근위 대퇴정이 지연 나사형보다 우수하다는 기존의 생역학적 보고에 대하여 실제 치료 결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불안정성 대퇴 전자간 골절에 대해 지속적인 경과 관찰이 가능했던 지연 나사형 근위 대퇴정군 17예, 나선 칼날형 근위 대퇴정군 13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 전후 보행점수와 사회기능 점수를 비교 분석하였으며, 수술 직후 단순 방사선 사진으로 정복의 정확도를 판단하였고, 수상 직후 및 수술 후 시행한 단순 방사선 사진을 이용하여 경부나사의 활강, Tip-apex 거리 및 대퇴 경간각을 측정하였다. 결과: 불안정성 대퇴 전자간 골절에서 지연 나사군과 나선 칼날군 간의 경부 나사의 활강, Tip-apex 거리 및 대퇴 경간각의 변화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보행 기능 점수 및 사회 기능 점수에서 두 군간에 유사한 하락을 보였으며, 대퇴골두 천공은 지연나사 군에서 2예, 나선칼날 군에서 1예에서 관찰되었다. 결론: 대퇴 전자부 골절의 근위 대퇴정을 이용한 치료에서 경부 나사의 형태에 따른 임상적, 방사선적 결과에는 기존의 생역학적 보고 같은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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