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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외임신의 임상적 고찰

1993 
1986년 1월부터 1987년 12월까지 만 2년간 일신기독병원에 자궁외임신으로 입원한 환자 190례를 임상적으로 조사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자궁외임신의 분만수에 대한 빈도는 1:60 이었다. 2. 호발연령은 25~34세가 전체의 63.7%를 차지하였다. 3. 분만횟수는 미산부가 35.8%로 가장 많았고 12.1%가 초임부였다. 4. 기왕력은 74.7%가 적어도 1번이상의 유산의 경험이 있었고, 인공유산 60.5%, 골반염 12.6%, 복강경 불임술 11.6%, 불임증이 11.6%였다. 5. 임상증상은 73.2%가 최종월경일부터 4~8주에 나타났고 주요증상은 하복부동통이 90%, 성 기출혈이 84.7%였다. 6. 요임신반응은 검사자 133명중 63.9%가 양성이었고 혈청 β-HCG는 검사자 32명중 4000mIU/ml를 초과한 경우가 단지 1례였다. 7. 초음파상 자궁부속기 종괴는 78.1%에서 발견되었다. 8. 착상부위는 난관이 93.7%로 가장 많았고 난소, 자궁경부가 각각 1.6%, 복강내임신이 1.0% 였다. 9. 치료는 난관절제술이 80.6%, 난소난관절제술 8.4%, 자궁각 절제술이 5.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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