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품새 선수들의 상해에 대한 조사 연구

2020 
본 연구는 대한태권도협회에 등록된 품새 선수 중 30-40대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 상해 발생 요소를 분석한 것이 다. 2019년 가장 많은 선수가 출전한 나사렛대학교 총장기대회의 태백·지태부 선수 1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상해의 종류 별 결과는 인대손상이 70명(32.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 며, 둘째, 상해가 발생한 계절 별 결과는 겨울이 47명(49.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셋째, 상해 발생 상황은 주운동(경 기포함)에서 74명(77.1%)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넷째, 상해 발생 원인은 자신의 부주의가 70명(72.9%)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상해관절 및 근육 별 결과는 상체에서는 팔꿈치관절이 41명(29.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하체 에서는 엉덩 관절이 56명(30.4%)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상체 근육별 상해 결과는 허리부위가 47명(31.5%)으 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하체 근육별 상해에서는 넙다리 뒤 통증이 59명(39.1%)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태권도 기술 별 상해에서는 상지기술에서 지르기가 54명(34.8%)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하지기술에서는 옆차기가 86명(54.1%)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서기에서는 뒷굽이서기가 40명(32.8%)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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