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 대비를 위한 충북의 대응 방안 모색

□ 문제의 제기 • 정부는 국내 지역사회 전파 차단과 국외로부터의 추가유입 억제 조치를 병행하는 코로나19 전략을 유지함 • 코로나19의 발생 및 치료, 전파와 검역, 피해복구 등은 특정 지역에 한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코로나19 위기대응에 광역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중요함 • 코로나19의 장기화 대비를 위한 충청북도의 재난관리 방안 모색 시급 □ 코로나19의 개요 및 특징 • 코로나바이러스는 감염된 환자의 호흡기 비말 또는 에어로졸을 흡입을 통해 감염되며, 임상증상은 콧물 기침, 인후통, 열, 권태감, 두통, 오한 등 리노바이러스 감염증과 비슷함 • 코로나19는 현재 증상에 따른 대증치료(병의 증상에 대응하여 처치)를 하고 있으며, 코로나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을 위한 국제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음 □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위기관리체계 •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생활방역체계 구축 및 가동 및 생활방역 통합지침 및 체크리스트 보급 등이 이뤄짐 • 해외유입과 재 확진 등으로 인한 지역내 집단발상 가능성이 남아 있으며, 확진자수는 감소하였으나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음 □ 충북의 코로나19 대응방안 • 생활방역 통합지침 및 체크리스트 개선 및 보급확대 •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지역주민의 불안감 해소 • 취약계층의 격리 지원 방안 모색 • 대규모 감염 대비를 위한 대응자원 확보 •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및 대규모 집단모임 자제 •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한 레질리언스 프로그램 운영 • 감염병 관련 연구 인프라 확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