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ge Students’ Acceptance of Therapeutic Agricultural Activities and Occupational Intention about Therapeutic Agricultural Professional

2017 
이 연구는 미래의 치유농업 관련 직업의 잠재인력이 될 수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농업 활동을 치유농업활동으로 수용하는 정도와 치유농업용어에 대한 이해도 및 치유농업 종사의사를 조사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주요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들의 치유농업활동 수용도는 지역, 학교소재지 인구 규모, 학과유형, 학과 선택 동기별로는 대학생 간에 유의차가 없었으며, 학년별로는 재활돌봄수용도 하위척도에서만 유의한 차가 있었고, 졸업 후 희망 진로, 치유농업소재의 치유효과 인식도, 치유농업용어 이해도, 치유농업 종사희망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졸업 후 희망 진로는 농사, 전공무관회사 취업집단이 전공무관대학원 진학 집단과의 차이가 있었으며, 이들 경향은 하위집단에서도 차이가 있었다. 치유농업소재의 건강, 행복과의 관련성은 매우 관련 있다는 집단과 매우 관련 없다고 생각하는 집단 간의 차이가 있었다. 하위요인에 있어서도 모두 차이가 있었으며, 특히 교육체험수용도는 매우 관련 있다는 집단과 매우 관련 없다는 집단 간에 유의차가 있었다. 치유농업이해도가 높은 집단은 처음인 집단보다 치유농업수용도가 높았고, 하위척도인 치유휴식수용도 역시 동일하였다. 치유농업종사희망정도별로 치유농업수용도에 차이가 있으며 꼭 하고 싶다는 집단이 절대로 하고 싶지 않다는 집단에 비하여 치유농업수용도가 높았다. 둘째, 치유농업이해도는 학교소재, 지역규모, 학과, 학년, 치유농업소재의 건강행복 관련성 인식, 치유농업종사의사에 따라서 유의차가 있었다. 셋째, 치유농업종사희망은 꼭 하고 싶다는 응답자 비율은 2.8%이고 절대하고 싶지 않다는 집단이 35%였다. 조건적 희망자 비율은 62.2%였다. 치유농업종사 희망은 학교소재지역규모, 학과, 학년, 학교선택동기, 치유농업소재의 건강 행복 관련성 인식, 치유농업이해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꼭 하고 싶다는 비율은 50-100만 미만시지역, 관련학과, 3학년, 취업/진로요인으로 학과 선택한 집단, 치유농업소재와 건강행복관련이 매우 관련 있다는 집단, 치유농업용어를 들어봤고 뜻도 안다는 집단이 평균 비율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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